강주은 "터프가이 최민수? 집에서는 달라" (돌싱포맨)

오수정 기자 2022. 8. 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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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에서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에게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아나운서 강수정, 댄서 가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최민수를 컨트롤하는 강주은에 "형수님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그런데 같이 살면서 보는 최민수의 모습은 또 다르다. 왜 밖에만 나가면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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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에게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아나운서 강수정, 댄서 가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최민수를 컨트롤하는 강주은에 "형수님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강주은은 "처음 결혼했을 때 저는 이 남자를 잘 몰랐다. 다들 터프가이라고 하더라. 물론 터프가이는 맞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같이 살면서 보는 최민수의 모습은 또 다르다. 왜 밖에만 나가면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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