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바다 숲 조성 사업에 투입된 30대 숨져
한윤식 2022. 8. 16. 22:04
16일 오전 9시 18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금구동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8시께 바다 숲 조성사업에 투입된 A모(33)씨가 작업 중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성(강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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