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탑승하세요! 지금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제철 과일 디저트 4

입력 2022. 8. 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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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장 맛 좋은 제철 과일로 만든 디저트 맛집들.
「 수박 타르트 」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을 사용한 독창적인 디저트를 판매 중인 재인. 수박 과육과 딜시럽에 절인 수박 속껍질을 다쿠아즈 위에 올렸다. 경험해보지 못한 아삭한 식감이 신선하게 느껴진다는 평. 여기에 히비스커스 장미 꿀리 향이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 용과 빙수 」
힙스터의 성지 을지로에 위치한 카페 카다로그에서 8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라즈베리 용과 빙수. 더운 시기에 가장 맛있다는 용과를 사용한 독특하고 이국적인 디저트다. 차가운 우유 얼음 위에 라즈베리 퓌레와 용과 큐브를 얹어 완성했다. 가구 디자인 스튜디오 OTC와 협업하여 기하학적인 모양의 트레이에 담아주는 것이 잇(EAT) 포인트!
「 복숭아 타르트, 뻬슈로제 」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내어주는 망원동 베이커리 라바즈. 페이스트리 위에 오븐에 살짝 익힌 복숭아와 진한 아몬드 크림을 조합한 복숭아 타르트. 그리고 잘 익은 복숭아와 장미 향으로 풍미가 깊어진 뻬슈로제가 준비돼 있다.
「 성주 참외 스무디 」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 수달에는 성주 지역의 참외를 갈아 만든 스무디를 판매 중이다. 참외 가득과 우유 소량만을 넣고 만들어, 참외를 통째로 베어 문 듯 당도 높은 과육이 느껴지는 ‘찐’ 참외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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