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오빠 최성민, 아침부터 '스윗'.."신혼부부도 저렇게 안 깨워" (호적메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적메이트'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에게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0회에서는 최예나와 오빠 최성민의 자취 일상이 그려졌다.
이어 최예나, 최성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성민은 아침부터 집안이 어질러져 있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에게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0회에서는 최예나와 오빠 최성민의 자취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민은 지난 방송을 언급하며 "부럽다는 사람들이 많더라. 동생이 귀여워서 좋겠다는 말을 하더라. 고맙긴 한데 그럴 때마다 '네가 데리고 살래?'라고 한다. 장난으로"라고 이야기했다.
김정은은 "성민 씨가 얹혀사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고, 딘딘은 "그럼 집 없는 거 아니냐"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예나, 최성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성민은 아침부터 집안이 어질러져 있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예나 방으로 들어가 "아침해가 밝았다. 안되겠다"라며 "네가 내 입장이 돼봐라. 눈을 뜨자마자 집안일 해야되는게 생기면"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최예나가 일어나지 않자 간지럼을 피웠다.
이에 출연진들은 "와 저렇게 깨운다고?", "부부도 저렇게 안 깨워", "신혼부부도 저렇게 안 깨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1년 넘게 열애 중…연락만 기다려" 고민에 "어차피 결혼 못 해"
- 호란, 가슴 아픈 이별 준비 "한쪽 신장 완전 망가져"
- '이혼설' 영철, 사기설 해명 "소 천마리 만들면 되잖아"
- 이상아, 단독주택 포장마차 폐업…"신고 당한 것 아냐"
- 추사랑, 모델 데뷔하더니…벌써부터 파격 화보
- KBS 신입 女아나운서, 파격 오프닝 공연…에스파 변신→카리나도 응원 [KBS 연예대상]
- '탄핵 찬성' 이승환, 구미공연 취소 압박에도 티켓 매진 임박…"보수단체 감사"
- 23기 광수, 열애 공개했지만 누리꾼 불신…지인 "연애 안 쉬어" [엑's 이슈]
- 안정환의 꿈, 손흥민이 해낸다! '핵폭탄급' 이적 개봉박두…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단독] 전유진 "어른들 원망에 경연 트라우마도…이제 두렵지 않아요" (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