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인근 규모 2.4 지진.. 기상청 "자연 발생"
김철오 2022. 8. 16.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6일 "북한 황해북도 연산 서남서쪽 28㎞ 지점에서 오후 8시27분25초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발생 지점을 위도 38.80도, 경도 125.95도로 관측했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북한에선 핵실험이 단행될 때 인공 지진이 관측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6일 “북한 황해북도 연산 서남서쪽 28㎞ 지점에서 오후 8시27분25초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발생 지점을 위도 38.80도, 경도 125.95도로 관측했다. 평양과 인접한 지점이다. 지진 규모에서 오차는 ±0.2로 수정될 수 있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북한에선 핵실험이 단행될 때 인공 지진이 관측된다. 지진파형에서 P파가 S파보다 우세하면 인공 지진으로 분류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복절 앞두고?”…일본 가서 고기 구운 ‘미우새’ 시끌
- 윤중천 전 내연녀, 성폭행 무고 혐의 1심 무죄
- 우회전하다 아이들 ‘쿵’… 대낮 음주운전 사고 [영상]
- “물고문·회초리”…9년간 삼남매 학대한 40대 징역형 집유
- ‘내가 밀었다’ 초기진술…‘쿵’ 소리 후 ‘에이X’
- ‘백신 4번’ 접종에도… 화이자 CEO, 코로나 걸렸다
- “넷이 강제로”…한밤중 차로 납치된 20대男, 극적 탈출
- 서울시, 반지하주택 거주민에 23만호 공공임대주택 이주 지원
- 은밀한 곳에서 싹트는 암, 진료 망설이다 키운다
- 이준석 “너무 화나, 절대 보지 말라”…무슨 영상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