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인하대 총장 연임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사장 현정택)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제16대 인하대 총장에 조명우 현 총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정석인하학원은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 심사를 통해 선정한 2명의 최종 후보자 중 조명우 총장의 선임을 의결했다.
조 총장은 1997년 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데 이어 2012년 공과대학장직무대행, 2013년 교무처장, 2014년 교학부총장 등 요직을 거쳤다.
그는 2018년 9월부터 제15대 인하대학교 총장으로 인하대를 이끌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사장 현정택)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제16대 인하대 총장에 조명우 현 총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4년이다.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다.
정석인하학원은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 심사를 통해 선정한 2명의 최종 후보자 중 조명우 총장의 선임을 의결했다.
조명우 총장은 1979년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에 입학해 서울대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1992년 일리노이 대학교(Univ. of Illinois at Chicago, UIC)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 총장은 1997년 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데 이어 2012년 공과대학장직무대행, 2013년 교무처장, 2014년 교학부총장 등 요직을 거쳤다.
그는 2018년 9월부터 제15대 인하대학교 총장으로 인하대를 이끌어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인천총장포럼 초대 회장도 역임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비행기 우는 애는 민폐” “이해해야”…어떡해야 할까요?
- “아이 기저귀, 부모가 버리세요” 일본 어린이집 근황
- 최대 120㎜ ‘물폭탄’에 전북 침수 피해 잇따라 [포착]
- “태극기 흔들며 경찰 조롱”…광복절 폭주족 77명 검거 [영상]
- “어딜 기어나와”… 文 협박 시위자, 커터칼로 위협까지
- “‘내가 밀었다’ 초기진술…울던 피해자 ‘쾅’하자 ‘에이씨’”
- “머리카락 안 넣었다”…사기 의혹 72만 유튜버 입장문
- “넷이 강제로”…한밤중 차로 납치된 20대男, 극적 탈출
- “이 월세로 갈 데 없어”… 젖은 반지하에 텐트 친 주민들
- “혼자 사는 女 집 몰래 드나든 男…분양소 직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