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실화? 초 동안 외모 자랑하는 안소희의 치트키가 궁금하다면!?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은 것은 모두의 로망. 동안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가장 기초로 해야 하는 것은 바로 피부 관리다. 탱탱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 것만으로도 한층 더 젊어 보이기 때문! 최근 안소희는 그녀의 유튜브에 나이트 케어 루틴을 공개했는데, 잡티와 트러블이 1도 없는 도자기 피부 자랑했다고~. “어머나!”를 외치던 그 시절과 비교해도 달라진 것은 ‘나이’일 뿐!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유명한 그녀의 비법을 참고해 어린 페이스로 만들어 보자.
아이 리무버를 듬뿍 적신 화장 솜을 눈에 대고 조금씩 녹이며 지우는데, 이때 한 쪽씩 꼼꼼히 지워주게 좋다고 한다. 특히, 눈가 피부는 연약한 편이라 세게 문지르면 축 처질 수 있어 살살 해주는 것이 포인트! 그 후 면봉에 리무버를 묻혀 속눈썹 사이나 점막 주변에 남아있는 잔여물까지 완벽하게 지운다. 얼굴을 세안할 때는 클렌징 워터를 애용하는데, 이 또한 화장 솜에 묻혀 원을 그리며 쓱싹 닦아주고 물로 헹궈주면 종료!
세안이 끝났다면 1초도 지체하지 말고 스킨 케어를 바로 해줘야 할 것! 세안 과정에서 빼앗긴 수분을 채워주는 것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요즘 소희가 푹~빠진 제품은 성분도 착한데 보습부터 탄력 케어까지 해주는 샤넬의 레드 까멜리아 에센스와 세럼. 2주 동안 사용해본 결과 가볍게 발리는데다 촉촉함의 끝판왕이라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씨에 찰떡인 것은 물론 갑갑한 메이크업에도 트러블 없이 피부가 건강해지는 게 느껴진다고!
스페셜한 케어를 더하고 싶다면, 손을 비벼 열을 낸 뒤 얼굴을 꾹꾹 눌러줘 보자. 그녀의 피셜에 따르면 제형이 겉돌지 않고 잘 흡수되는데 마사지 받는 것 같은 기분이 팍팍 든다고 하니~. 거기에 제품을 얼굴에 바르며 위로 치대는 센스까지!
일과의 마무리는 폼 롤러를 이용한 보디 케어! 홈이 파여 있는 딱딱한 폼 롤러를 척추에 맞춰서 밀어주기만 하면 끝! 그다음은 림프샘을 자극해 부기를 빼는 것인데,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한 뒤 롤러를 겨드랑이에 끼고 숨을 내쉬며 앞으로 밀어주거나 위아래로 움직여준다. 이때 숨을 내쉬어야 하는 이유는 참을 시엔 오히려 고통이 백배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체의 경우, 종아리만 푼다고 노폐물이 다 빠지지 않아 오금을 먼저 풀어줘야 한다. 오금에 낀 폼 롤러를 위아래로 내리며 자극해주면서 풀어주면 된다. 그다음이 대망의 종아리를 풀어주는 것. 파여있는 홈에 종아리를 넣고 옆으로 틀며 자극해주고, 종아리 앞과 옆은 정강이를 홈에 맞춘 뒤 위아래로 굴려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폼롤러 위에 발바닥을 올려놓고 도르르 굴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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