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7kg 빠졌다더니..운동 진심이네 "6개밖에 못 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홍진영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공개했다.

16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여섯에 영상이 끝이 났을까요…? 그건… 6개밖에 못해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홍진영이 담겼다. 검은색 운동복을 착용한 홍진영은 탄탄한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 천장에 매달려 복근의 힘으로 다리를 위로 끌어올리는 동작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구지성은 "오ㅋㅋㅋ"라고, 신지는 "멋지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11월 조선대학교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이 표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결백을 주장하던 홍진영은 조선대학교의 최종 표절 결론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4월 1년 5개월 만에 신곡 'Viva La Vida'를 발매했다. 복귀를 하며 활동 중단으로 7kg가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