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광주]SSG-KIA 시즌 13차전, 우천 순연..김광현 VS 파노니 그대로

안희수 2022. 8. 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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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개최 예정이었던 KIA와 SSG의 시즌 13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IS포토

김광현(SSG 랜더스)와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미뤄졌다.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열릴 예정이었던 2022 KBO리그 KIA와 SSG의 13차전이 비로 순연됐다. 경기 시작 시간(오후 6시 30분) 4시간 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양 팀 선수들은 경기 전 훈련도 하지 못했다.

비는 그치지 않고 내렸다. 한용덕 경기 감독감은 오후 5시 20분께 그라운드에 나와 상태를 확인, 그라운드 정비 뒤 오후 7시 개시를 선언했다. 그러나 다시 비가 쏟아졌고, 기상 레이더상 비구름이 이어진 탓에 결국 순연을 결정했다.

선발 투수는 교체 없다. KIA는 토마스 파노니, SSG는 김광현이 그대로 나선다.

광주=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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