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침공 6개월 만에..우크라이나 프로축구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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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째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프로축구 리그를 재개한다.
안드리 파벨코 우크라이나축구협회장은 16일(한국시간) 영국 공영 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멈췄던 축구 리그를 재개하는 건 조국에 큰 진전이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길 수 있으며, 자신감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는 신호"라면서 "(프로축구가) 국민들의 정신을 고양해줄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재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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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째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프로축구 리그를 재개한다.
안드리 파벨코 우크라이나축구협회장은 16일(한국시간) 영국 공영 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멈췄던 축구 리그를 재개하는 건 조국에 큰 진전이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길 수 있으며, 자신감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는 신호”라면서 “(프로축구가) 국민들의 정신을 고양해줄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재개 사실을 밝혔다.
파벨코 협회장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23일부터 개막한다.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리그가 잠정 중단됐다. 이후 약 2개월 뒤인 4월 27일에 우승팀 없이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길어지는 전쟁에 2022~2023시즌 개최 여부마저 불투명했지만 당분간 무관중으로 운영하고, 경기장마다 공습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는 조건으로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 15일 국제 스포츠 채널인 세탄타스포츠를 공식 중계 방송사로 선정하며 TV, 유튜브 등을 통한 중계 준비도 마쳤다.
리그는 전 시즌과 같은 16개 팀이 참가한다. 그러나 러시아군에 피해가 심한 마리우폴의 FC마리우폴과 홈 구장이 크게 파괴된 데스나 체르니히우는 불참한다. 부족한 2팀은 2부리그에서 승격시켰다.
아울러 9월에는 여자 리그도 문을 연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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