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디서 뭐 먹노?' 콘텐츠 구축 외 [대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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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음식점·메뉴 자동추천 프로그램'(일명 '오늘 어디서 뭐 먹노?')에 대한 시범 운영기을 거쳐 개발·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푸드 홈페이지에 구축한 '오늘 어디서 뭐 먹노?' 콘텐츠는 사이트(또는 모바일)에 접속한 후, 본인 위치를 기준으로 100~1.5㎞ 이내 원하는 거리 설정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해당 지역의 음식점을 자동추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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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서 뭐 먹노?”
대구시는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음식점·메뉴 자동추천 프로그램’(일명 ‘오늘 어디서 뭐 먹노?’)에 대한 시범 운영기을 거쳐 개발·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푸드 홈페이지에 구축한 ‘오늘 어디서 뭐 먹노?’ 콘텐츠는 사이트(또는 모바일)에 접속한 후, 본인 위치를 기준으로 100~1.5㎞ 이내 원하는 거리 설정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해당 지역의 음식점을 자동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대구푸드 방문자 증가 및 시민 편의 도모를 통해 홈페이지를 활성화하고 MZ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바쁜 현대인에게 외식메뉴결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외래관광객들에게는 관광지 주변의 음식점과 메뉴를 자동추천해 대구여행의 흥미를 얻게 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에 구축한 ‘오늘은 어디서 뭐 먹노?’ 콘텐츠가 대구푸드 이용자 및 외래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먹거리를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 코로나 쇼크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식품·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올해 3년 만에 개장한 신천 물놀이장은 현재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했으며, 올해 신규로 개장한 금호강 하중도 주변 물놀이장은 지금까지 3만 2000여 명이 이용했다.
신천 물놀이장에는 연령대별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아풀, 청소년풀, 성인풀로 공간을 나눠 운영한다.
금호강 하중도 주변 물놀이장은 대형 물놀이풀장 6개와 유수풀, 파도풀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남은 방학기간 동안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게 15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신천·금호강 물놀이장을 오는 21일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고 말했다.
박찬영 신임 서장은 경찰대학(7기)을 졸업하고, 포항북부경찰서장·경주경찰서장·경북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대구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박찬영 경찰서장은 “교통 요충지이자 신성장 산업의 동력이 되고 있는 대구 동구의 치안 책임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경찰의 임무와 사명을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더욱 신뢰받는 동부 경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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