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제3회 Alumni Economic Forum, 내몽골 Arxan에서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8. 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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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안맹, 중국 2022년 8월 16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3일, 제3회 Alumni Economic Forum이 내몽골 자치구 싱안맹(Hinggan League) Arxan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동문 경제를 통한 농촌 활성화와 싱안맹의 수준 높은 개발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300명 이상의 유명한 동문 기업가와 후베이 상인 대표가 Arxan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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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Alumni Economic Forum

AsiaNet 97446

(싱안맹, 중국 2022년 8월 16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3일, 제3회 Alumni Economic Forum이 내몽골 자치구 싱안맹(Hinggan League) Arxan에서 개최됐다. 이 포럼은 후베이 상인과 동문 간 우정의 표현이자, 새로운 농촌 개발에 대한 대화의 장 역할을 한다.

제3회 Alumni Economic Forum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동문 경제: 농촌 지역과 개발 간 대화(Alumni Economy: a Dialogue between Rural Areas and Development)"라는 주제로 열렸다고 한다. 이번 포럼에는 동문 경제를 통한 농촌 활성화와 싱안맹의 수준 높은 개발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300명 이상의 유명한 동문 기업가와 후베이 상인 대표가 Arxan에 초청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Huang Li, Zhang Wenzhong, 그리고 Liu Baolin이 주요 분야에 대한 기조연설을 맡았다. 싱안맹은 7명의 동문 대표에게 '농촌 활성화 및 개발 고문 증서(Rural Revitalization and Development Adviser Certificate)'를 수여하고, 관광, 운송 및 생명공학과 같은 분야의 협력 업체와 21건의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 92억 위안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원탁회의에서는 베이징대학교, 우한대학교 등 유명한 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전문가, 동문 단체, 동문 기업이 '대학과 지방 간의 협력 심화 및 농촌 활성화 촉진'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수준 높은 발전을 위한 지원 및 전략을 제공했다.

포럼 개막 당일에는 대학 동문을 다리삼아 고급 관광 브랜드인 '동문(alumni)'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동문회'의 힘으로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수준 높은 발전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기 위한 제1회 University Alumni Travel Season의 개막식도 열렸다.

Alumni Economic Forum은 2019년 Arxan에서 성공적으로 시작된 이래, 싱안맹을 비롯해 내몽골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경제 개발을 위한 일련의 현명한 아이디어 및 솔루션을 제공했다. 동문 경제는 지역 경제와 도시 경쟁의 새로운 추진력이 되고 있으며, Arxan은 점차 중국 동문 경제의 '유명한 명승지'로 변모하는 중이다.

자료 제공: Organizing Committee of the 3rd Alumni Economic Forum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27531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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