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량안전체험관,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2. 8. 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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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 본량안전체험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11일 나흘 동안 초4~중3 자녀를 둔 42가족 121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교육을 시행했다.

16일 학생교육원에 따르면 본량안전체험관은 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 및 유사시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교육부에서 지원·설치한 소규모 안전체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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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 본량안전체험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11일 나흘 동안 초4~중3 자녀를 둔 42가족 121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교육을 시행했다.

16일 학생교육원에 따르면 본량안전체험관은 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 및 유사시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교육부에서 지원·설치한 소규모 안전체험관이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교통안전체험 ▲소화기체험 ▲화재대피체험 ▲완강기체험 ▲비상탈출체험 등의 실습 교육 중심 활동으로 구성했다.

본량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6월 완공 이후 시범운영을 통해 사전 준비에 힘썼다. 이에 올해 상반기에는 초등학생 수련활동 연계 체험에 7기 270명 수료, 안전체험만을 위한 특별과정에 7기 212명이 수료하는 등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

특히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체험과정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사회재난, 응급상황에 대비한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안전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워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의 중요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형태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 원장은 "광주 교육 가족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모두가 급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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