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이 재난이다" 폭우참사 추모주간 선포

이한결 2022. 8. 16.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폭우참사로 희생된 주거취약계층·발달장애인·빈곤층·노동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번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일가족 사망 사건 등의 폭우참사가 재난 예방이 취약한 조건에 놓인 이들에 대한 구조 의지가 없는 정부와 서울시의 무책임 속에 벌어진 사회적 참사라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폭우참사로 희생된 주거취약계층·발달장애인·빈곤층·노동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폭우참사로 희생된 주거취약계층·발달장애인·빈곤층·노동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폭우참사로 희생된 주거취약계층·발달장애인·빈곤층·노동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일가족 사망 사건 등의 폭우참사가 재난 예방이 취약한 조건에 놓인 이들에 대한 구조 의지가 없는 정부와 서울시의 무책임 속에 벌어진 사회적 참사라고 주장했다.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폭우참사로 희생된 주거취약계층·발달장애인·빈곤층·노동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