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논란' 윤이나 관련 스포츠공정위원회 19일 개최

김윤일 2022. 8. 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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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KGA)가 '오구 플레이' 논란을 일으킨 윤이나에 대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19일 개최한다.

KGA 측은 스포츠공정위원회서 골프 규칙 위반 사항을 사후에 신고한 윤이나에 대한 징계를 비공개로 논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이나는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오구 플레이 논란을 일으켰다.

사과문을 발표한 윤이나는 모든 대회 출전을 중단한 상황이며 KGA와 향후 KLPGA의 처분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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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 KLPGA

대한골프협회(KGA)가 ‘오구 플레이’ 논란을 일으킨 윤이나에 대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19일 개최한다.


KGA 측은 스포츠공정위원회서 골프 규칙 위반 사항을 사후에 신고한 윤이나에 대한 징계를 비공개로 논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이나는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오구 플레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15번 홀 티샷 이후 오른쪽 러프에 빠진 공을 찾던 중 자신의 볼이 아닌 다른 볼로 플레이했고 대회가 끝나고 한참 뒤에 자진 신고했다.


사과문을 발표한 윤이나는 모든 대회 출전을 중단한 상황이며 KGA와 향후 KLPGA의 처분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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