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락 페스티벌 3년만에 개최..실력파 정상급 가수 무대위 올라   

강연만 2022. 8. 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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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락 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천 락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공연으로 진행되며, 19일과 20일 각각 저녁 7시 30분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무대는 전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유명 밴드들의 락의 진수를 제대로 느끼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발산하는 열정 넘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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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락 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천 락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공연으로 진행되며, 19일과 20일 각각 저녁 7시 30분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무대는 전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유명 밴드들의 락의 진수를 제대로 느끼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발산하는 열정 넘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째 날 불후의명곡에서 많은 활약을 한 몽니밴드, 싱어게인2 4호 가수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신현희, 개성있는 실력파 밴드 오리엔탈쇼커스, 하이브로 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시원한 락의 세계로 안내하게 된다.

둘째 날 MSG워너비 맏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감성락커 김정민, 대한민국 락 발라드 대표 주자 플라워밴드 등 우리나라 대표 락커들이 출연해 이열치열의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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