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오는 18일 제2안민터널 교통통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2. 8. 16.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오는 18일 성산구에서 제2안민터널(진해구 방면)로 진입하기 위한 성주고가교 상판 설치를 위해 국도25호선 신월자동차검사소 앞 도로를 전면차단 및 부분 통제한다.

이상인 건설도로과장은 "제2안민터널 진입 강교 조립거치를 위한 차량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이용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이용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주고가교 강교설치로 천선동 양방향 전면통제
경남 창원특례시는 오는 18일 국도25호선 신월자동차검사소 앞 도로를 전면차단 및 부분 통제한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오는 18일 성산구에서 제2안민터널(진해구 방면)로 진입하기 위한 성주고가교 상판 설치를 위해 국도25호선 신월자동차검사소 앞 도로를 전면차단 및 부분 통제한다.

도로 전면차단은 도심지역의 교통체증이 없도록 차량 통행량이 적은 점심시간대 10분간 실시되며, 부분통제는 18일 당일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 양방향 1개 차로를 통제한다.

‘창원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제2안민터널) 건설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사업시행하고 창원시가 보상업무 등을 추진하며 기존 안민터널의 출·퇴근 시간 상습 교통체증 해소와 국가산업단지와 부산항신항 간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상인 건설도로과장은 “제2안민터널 진입 강교 조립거치를 위한 차량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이용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이용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