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텍파마, 美 혁신 의료업체 '맞손'..장중 급등

지연진 2022. 8.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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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파마가 미국의 혁신 의료기기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소식이 전해지며 16일 장중 급등세를 보였다.

에스텍파마는 이날 장중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10.89% 뛴 9980원까지 거래됐다.

알파타우메디컬은 알파 방사선을 활용한 혁신적 암 치료법 '알파다트'를 개발한 업체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파타트에 대해 피부, 구강 편평세포암과 재발성 다형성 교모세포암 치료에 쓸 수 있는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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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에스텍파마가 미국의 혁신 의료기기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소식이 전해지며 16일 장중 급등세를 보였다.

에스텍파마는 이날 장중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10.89% 뛴 9980원까지 거래됐다. 이후 주가는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폭이 대폭 줄어들어 오후 2시55분 기준 2% 넘는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나스닥에 상장된 알파타우메디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알파타우메디컬은 알파 방사선을 활용한 혁신적 암 치료법 ‘알파다트’를 개발한 업체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파타트에 대해 피부, 구강 편평세포암과 재발성 다형성 교모세포암 치료에 쓸 수 있는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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