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사천 록 페스티벌 .. 3년 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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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삼천포대교 공원 해상무대에서 '2022 사천 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사천 록 페스티벌'은 전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유명 밴드들의 록의 진수를 제대로 느끼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발산하는 열정 넘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사천 록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19일과 20일 각각 저녁 7시 30분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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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사천 록 페스티벌이 3년 만에 돌아왔다. 록 페스티벌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세요”
경남 사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삼천포대교 공원 해상무대에서 ‘2022 사천 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사천 록 페스티벌’은 전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유명 밴드들의 록의 진수를 제대로 느끼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발산하는 열정 넘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사천 록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19일과 20일 각각 저녁 7시 30분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첫째 날은 불후의 명곡에서 많은 활약을 한 몽니 밴드, 싱어게인2 4호 가수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신현희, 개성 있는 실력파 밴드 오리엔탈쇼커스, 라이브로 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시원한 록의 세계로 안내하게 된다.
둘째 날은 MSG워너비 맏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감성락커 김정민, 대한민국 록 발라드 대표 주자 플라워본드 등 우리나라 대표 록 가수들이 출연해 이열치열의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야외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록 페스티벌은 재단과 전 스태프가 최선의 준비와 기획으로 완성도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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