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8. 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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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전국 150개 지자체와 경합해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택·건물에 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는 '탄소중립형 마을단위 +RE50 조성'이라는 목표로 평가를 받았으며 2018년부터 6년 연속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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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전국 150개 지자체와 경합해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택·건물에 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는 '탄소중립형 마을단위 +RE50 조성'이라는 목표로 평가를 받았으며 2018년부터 6년 연속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탄소중립형 마을단위 +RE50 조성이란 2030년까지 거창군 12개 읍면 420개 마을에 주택·건물의 전력사용량 5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해 에너지자립 및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으로 해당 공모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이 혼재된 마을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태양열 등) 설비를 설치해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비 2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7억 원의 재원으로 2023년에 주상·웅양·고제·북상·위천·마리 6개면 주택·건물 536개소에 태양광·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설비보급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주민수익형·주민복지형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고유가 시대에 지역에너지 균형 발전 및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 실현에 기여하는 등 에너지 자립도시 거창군의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 군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기여한 큰 업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에게 고품질의 태양광·태양열 설비 보급을 통해 전기요금 및 유류비 절감 등 경제적 혜택을 줄 수 있는 탄소중립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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