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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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소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16일 오전 10시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앱마켓에 동시 출시됐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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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글로벌 파워와 차별화 MMO 콘텐츠로 시장 공략"
컴투스는 소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16일 오전 10시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앱마켓에 동시 출시됐다. PC버전도 게임 브랜드 사이트 및 하이브 홈페이지에서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해 접속할 수 있다.
지난 15일에는 정식 출시에 앞서 유저가 게임을 미리 설치할 수 있는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실시, 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다. 개성있는 세 소환사와 350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 수집과 조합을 통해 기존 MMO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유저는 마법 공격형 오르비아, 지원형 키나, 방어형 클리프 등 세 소환사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을 가진 여러 소환수 중 최대 세 마리와 팀을 이뤄 전투를 이끈다.
특히 크로니클은 자동 플레이의 편의성에 더해 수동 플레이의 맛을 끌어올려 ‘보는 게임’이 아닌 ‘하는 게임’의 재미를 강화했다. 함정, 퍼즐 등이 숨겨진 공략형 던전과 유저간 경쟁 콘텐츠 등에서 극대화된 수동 컨트롤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8년 이상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 IP의 글로벌 파워와 여타 MMO 공식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콘텐츠로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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