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 '안성 독립운동 아카이브'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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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자료를 총집약한 '안성 독립운동 아카이브'가 구축돼 지난 15일부터 정식으로 오픈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학술연구를 통해 안성 독립운동 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나갈 예정이며 안성의 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고 공유함으로써 역사와 현재를 잇는 '안성 독립운동 체계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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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자료를 총집약한 '안성 독립운동 아카이브'가 구축돼 지난 15일부터 정식으로 오픈했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지난 2016년부터 안성의 독립운동 인물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간 조사연구 과정에서 독립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이 수집됐으며 유물 구입과 기증을 통해 자료를 축적해왔다.
이러한 자료를 한곳에 모아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안성 독립운동 아카이브'를 구축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성 독립운동 아카이브'는 안성 3.1운동기념관의 소장자료뿐 아니라 국가기록원과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장하고 있는 안성지역 관련 자료도 협조를 얻어 모두 탑재하고 있다.
또한 안성지역 독립운동 관련 장소를 지도 서비스화하고 시민 및 청소년, 교사와 연구자 등이 자료를 쉽게 찾아보고 열람할 수 있도록 연계해 학술연구 및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다.
현재 누구나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성 독립운동 아카이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정식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학술연구를 통해 안성 독립운동 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나갈 예정이며 안성의 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고 공유함으로써 역사와 현재를 잇는 '안성 독립운동 체계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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