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멈추지 않는 꼴값 시인..유병재 "차라리 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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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다시금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조세호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너 생각하다가 점심이 조금 늦었네..♥ 남은 하루도 행복하기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 모자를 쓰고서 국수를 먹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꾸준히 '꼴값'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인 조세호에게 유병재는 "차라리 시 써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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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다시금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조세호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너 생각하다가 점심이 조금 늦었네..♥ 남은 하루도 행복하기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 모자를 쓰고서 국수를 먹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꾸준히 '꼴값'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인 조세호에게 유병재는 "차라리 시 써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모델 안아름은 이모티콘으로 빵 터졌음을 알렸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조세호는 현재 KBS 2TV '홍김동전'과 웹예능 '바퀴 달린 입'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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