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자매도시 교류활동 '이번엔 신안이다'

보도자료 원문 2022. 8. 16.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이하 수련관)은 하남시 청소년 대표 20명을 모집해 8월 10일부터 2박 3일 간 하남시의 자매도시인 전라남도 신안군에 청소년 교류활동을 다녀왔다.

그리고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위원들과 하남시 대표청소년들(청소년의회 의장, 청소년관장 등)이 양 도시의 소개 시간 및 서로 궁금한 점들과 추천 활동 공유를 통해 앞으로 양 지역 간의 원활한 자매결연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이하 수련관)은 하남시 청소년 대표 20명을 모집해 8월 10일부터 2박 3일 간 하남시의 자매도시인 전라남도 신안군에 청소년 교류활동을 다녀왔다.

하남시와 자매도시인 신안군은 2019년 9월 자매결연을 체결해 문화·경제·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과 교류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자매결연을 더욱 돈독히 다지기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상 회복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이번 청소년 교류 활동은 2박 3일 캠프 활동으로 진행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염전인 태평염전에서 염전체험 및 소금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하남시와의 자매도시 맺음을 알려주는 기념 비석이 있는 도초도(수국공원)를 다녀왔고 도초고등학교 및 신안군의 관광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신안군청 견학에서는 하남시는 하남시의 마스코트인 하남이와 방울이가 그려져 있는 텀블러 및 무드등을, 신안군은 임자도의 특산물 대파로 만든 카스테라인 대파테라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위원들과 하남시 대표청소년들(청소년의회 의장, 청소년관장 등)이 양 도시의 소개 시간 및 서로 궁금한 점들과 추천 활동 공유를 통해 앞으로 양 지역 간의 원활한 자매결연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었다.

특히 박우량 신안군수가 참석해 "하남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날이 엊그제 같은데 하남시 청소년들을 이 먼 곳에서 보니 너무 반갑다"며 양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를 격려하고 하남시 청소년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해주었다.

조재영 관장은 하남시와 신안군의 청소년 교류활동은 이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교류활동을 기반으로 폭넓게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