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야간 도로 조명 취약지역 가로·보안등 정비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2. 8. 16.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는 안전한 야간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가 골목길 및 사고위험 취약지역 도로 조명에 대한 가로(보안)등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유관기관 수요조사 및 밝기 저하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오식도 원룸 주택가 지역, 호원대 인근 및 남산로 일원 등 취약지역 7개소에 대해 사업비 1억2천만 원으로 가로(보안)등 노후 등 기구 교체 및 보강 설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시는 안전한 야간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가 골목길 및 사고위험 취약지역 도로 조명에 대한 가로(보안)등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유관기관 수요조사 및 밝기 저하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오식도 원룸 주택가 지역, 호원대 인근 및 남산로 일원 등 취약지역 7개소에 대해 사업비 1억2천만 원으로 가로(보안)등 노후 등 기구 교체 및 보강 설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취약지역 내 사고 발생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야간 통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시민 불편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조명 정비를 통해 시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