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vs 화물연대 운송비 인상 갈등, 경남 마산공장도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8. 16. 1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경남 마산공장. / 이세령 기자 ryeong@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하이트진로와 민주노총 화물연대 갈등이 경남에도 퍼졌다.

16일 화물연대 경남본부는 창원시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을 찾아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마산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15여명은 플래카드를 펼친 채 ▲운송료 인상 ▲해고 철회 등을 촉구했다.

경남 화물연대는 이날을 시작으로 마산공장 앞 집회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