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푸드 홈페이지 '오늘 어디서 뭐 먹노' 콘텐츠 구축

보도자료 원문 2022. 8.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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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푸드 홈페이지의 이용자 증가 및 시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음식점·메뉴 자동추천 프로그램'(일명 : '오늘 어디서 뭐 먹노?')을 시범 운영 기간(7∼8월 초)을 거쳐 개발·구축했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에 구축한 '오늘은 어디서 뭐 먹노?' 콘텐츠가 대구푸드 이용자 및 외래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먹거리를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 코로나 쇼크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식품·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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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푸드 홈페이지의 이용자 증가 및 시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음식점·메뉴 자동추천 프로그램'(일명 : '오늘 어디서 뭐 먹노?')을 시범 운영 기간(7∼8월 초)을 거쳐 개발·구축했다.

지난 2008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대구푸드 홈페이지는 음식과 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식품안전정보, 음식점 위생등급, 안심식당, 나트륨 실천업소 등)와 지식(대구10미 역사 등)을 제공하고 대구지역의 외식업계 및 먹거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구음식정보사이트로 2022년 8월 현재 대구푸드에 등록된 음식업체는 994개이며 월간 평균 방문 수는 약 30만 명, 연간 방문자수(2021년 기준)는 약 362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번에 대구푸드에 구축한 '오늘 어디서 뭐 먹노?' 콘텐츠는 사이트(또는 모바일)에 접속한 후 본인 위치를 기준으로 100m∼1.5㎞ 이내 원하는 거리 설정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해당 지역의 음식점을 자동추천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방문자 증가 및 시민 편의 도모를 통해 홈페이지를 활성화하고 MZ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특히 바쁜 현대인에게 외식메뉴결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외래관광객들에게는 관광지 주변의 음식점과 메뉴를 자동추천해 대구여행의 흥미를 얻게 하는 등의 효과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는 '오늘 어디서 뭐 먹노?' 콘텐츠를 통해 대구푸드 기존 이용자들과의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외래관광객들에게는 흥미 유발형 콘텐츠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유튜브,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와 향후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대구음식정보사이트인 '대구푸드'의 효용가치를 드높일 계획이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에 구축한 '오늘은 어디서 뭐 먹노?' 콘텐츠가 대구푸드 이용자 및 외래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먹거리를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 코로나 쇼크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식품·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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