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 준공

보도자료 원문 2022. 8.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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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가 문을 열고 고품질 톱밥 생산에 돌입했다.

16일 경남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금서농공단지 산청군산림조합 임산사업소 내에 위치한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는 톱밥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 준공으로 우수한 톱밥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톱밥을 사용하는 농가와 사업장 등 관련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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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가 문을 열고 고품질 톱밥 생산에 돌입했다.

16일 경남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황인수 산청군산림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금서농공단지 산청군산림조합 임산사업소 내에 위치한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는 톱밥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산청군은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노후화된 생산 기계와 설비를 교체했다.

특히 생산 공장 건립과 톱밥 파쇄기, 생산·포장라인 교체를 통해 생산 라인의 안전성 확보 등으로 양질의 톱밥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수분조절과 퇴비원료로 톱밥을 사용하는 축산농가, 양파 농가, 퇴비공장 등에 고품질 톱밥을 제공 농가와 공장 등 관련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벌채 현장에서 벌목된 원목들을 수집해 톱밥을 생산, 국산 목재 활용도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 준공으로 우수한 톱밥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톱밥을 사용하는 농가와 사업장 등 관련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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