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현장 시장실' 운영해 시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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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이 매주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에 나서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12일에는 의정부1동주민센터에 설치된 현장 시장실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매주 동주민센터로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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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이 매주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에 나서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12일에는 의정부1동주민센터에 설치된 현장 시장실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으로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매주 동주민센터로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역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많은 시민이 찾아와 시장과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상습 침수지역 문제, 각종 주민편의시설 신설 건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면담 속에서도 김동근 시장은 찾아온 시민 모두와 끝까지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찾기위해 함께 고민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의 목소리라면 언제든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며 “현장 시장실은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현장 시장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4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된다. 이달 19일에는 의정부2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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