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생활밀착형숲 '실외정원' 조성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양구읍 동수리 인문학박물관 일원에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조성사업은 2022년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여 동안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됐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생활밀착형숲 조성으로 인문학박물관 및 캠핑장, 카페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정원문화 확산 및 주민 삶의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조성사업은 2022년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여 동안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됐다.
군은 녹지조성을 위해 왕벚나무, 에메랄드그린, 화살나무 등 1679그루의 수목식재와 초화류인 수크령하멜론, 털수염풀 등 그라스류 1만4800그루를 식재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포토존, 스윙벤치, 스탠드, 쿨링포그시스템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한편,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내 광장 등의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의 생활권 주변 소규모 숲, 정원을 조성하여 휴양, 치유의 녹색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했다.
인문학박물관 일원 유휴광장에 힐링, 휴양, 체험형 정원마련을 모티브로 2021년 산림청 공모신청 및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선정됐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생활밀착형숲 조성으로 인문학박물관 및 캠핑장, 카페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정원문화 확산 및 주민 삶의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희의료원장 “내달 급여중단 고려”…‘5월 위기설’ 현실되나
- "SW 인재 확보 필요…문과 ‘이과침공’ 활발해져야" [쿠키인터뷰]
- “어린이날 없어졌으면” 아동권리보장원장의 바람 [쿠키인터뷰]
- 다시 시작하는 NCT 드림의 꿈 [쿡리뷰]
-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어린이보험을 아시나요 [알기쉬운 경제]
- 與 원내대표 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확정
- 일자리 많아도 서울은 글쎄…지방 취업 택한 청년들 [쿠키청년기자단]
- 국민연금 개편 “스웨덴식으로” VS “재앙 초래” 논쟁 지속
- 정부24 타인 민원서류 발급 오류…개인정보 1000건 유출
- 신생아 대출 신청 5조원 넘겨…벌써 배정예산 16% 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