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두 번째 교보인문학석강 주제는 '식량위기'

서믿음 2022. 8. 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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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교보인문학석강이 '우리 모두가 직면한 고난, 식량위기'란 주제로 오는 23일 열린다.

강연은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이 맡는다.

남재작 소장은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이자 농학자, 농특위탄소중립위원회위원,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이다.

강연은 총 3강으로 '▲1강 : 굶주림에 대한 경고 ▲2강 : 기후의 역습, 생물다양성과 농업 ▲3강 : 식량위기 시대를 지나기 위한 여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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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올해 두 번째 교보인문학석강이 ‘우리 모두가 직면한 고난, 식량위기’란 주제로 오는 23일 열린다. 강연은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이 맡는다.

남재작 소장은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이자 농학자, 농특위탄소중립위원회위원,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이다. 코이카 농업 ODA 전문가로 개발도상국의 식량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촌개발사업을 기획했다. IPCC 제4차 보고서 승인 회의와 유엔기후변화협약 회의에 한국정부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강연은 총 3강으로 ‘▲1강 : 굶주림에 대한 경고 ▲2강 : 기후의 역습, 생물다양성과 농업 ▲3강 : 식량위기 시대를 지나기 위한 여정’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대산문화재단과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가능하다. 강연 영상은 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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