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성료

보도자료 원문 2022. 8. 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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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공연과 행사, 전국의 수제맥주와 지역 먹거리들이 함께한 '2022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가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 추진한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영화제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붐업행사의 역할을 넘어 제천시민뿐 아니라 영화제 관람을 위해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문화의 거리 자연형 수로의 수려한 경관과 모아키친, 스타점포 등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전국에 알리며 제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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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공연과 행사, 전국의 수제맥주와 지역 먹거리들이 함께한 '2022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가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 추진한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영화제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붐업행사의 역할을 넘어 제천시민뿐 아니라 영화제 관람을 위해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문화의 거리 자연형 수로의 수려한 경관과 모아키친, 스타점포 등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전국에 알리며 제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제천, 남해, 경주, 안동 등 전국 각지의 8개 업체가 참가한 수제맥주 부스는 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였으며 먹거리 부스 7개는 모아키친과 스타점포, 전통시장 등 제천 원도심 내 입점상인들로만 구성돼 제천의 다양한 맛을 널릴 알릴 수 있었을뿐만 아니라 지역상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볼거리 또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 걸그룹, 디제잉, 현장노래방 등의 공연과 더불어 비어바이크, 맥주걸을 이겨라, 안주만들기 다트게임 등 거리이벤트도 함께해 더욱더 풍성한 축제를 만들었다.

황대욱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단장은 "제천에서 최초로 개최된 맥주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다음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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