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구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2. 8. 16.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 구립도서관(도산·신복·옥현어린이·월봉)에서는 오는 9월, 책과 함께하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월봉도서관은 추석을 맞이해 유아 5∼7세를 대상으로 '분홍토끼의 추석' 그림책을 읽고 알록달록 바람떡을 만들어보는 '추석맞이 바람떡 만들기' 체험행사와 초등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모양 틀을 이용해 월병을 만드는 '월병 만들기'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의 컨셉인 아트북을 한 달 동안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전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 구립도서관(도산·신복·옥현어린이·월봉)에서는 오는 9월, 책과 함께하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51개의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4개 도서관 공통 행사와 도서관별 개별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한다.

도산도서관에서는 어린이 환경극인 '용왕님이 아파요', 오페라 인형극인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2개의 공연과 2009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덕혜옹주'의 저자인 권비영 작가를 초청해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에 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스월병 만들기, 코딩과 친해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신복도서관에서는 세계전래동화인 할머니와 요술주걱을 아동극으로 만날 수 있으며, 그림책 '마음여행'의 저자인 김유강 작가님과 '법정의 얼굴들'의 저자 박주영 판사님과 함께하는 북토크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도서 3권 이상 대출 시 두근두근 자기백 행사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며 '곰곰아 괜찮아' 그림책 원화를 한달 동안 전시한다.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유아 6∼7세와 부모가 함께 고장난 장난감을 분해해 보고 장난감 조각으로 레진아트를 체험해보는 '장난감 뚝딱분해', 성인을 대상으로 한 향수 만들기 체험인 '메모러블 향수만들기'행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야외광장에서 진행하는 '과학 쏙쏙 마술', '꾀 많은 토끼' 인형극도 준비돼 있다.

월봉도서관은 추석을 맞이해 유아 5∼7세를 대상으로 '분홍토끼의 추석' 그림책을 읽고 알록달록 바람떡을 만들어보는 '추석맞이 바람떡 만들기' 체험행사와 초등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모양 틀을 이용해 월병을 만드는 '월병 만들기'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의 컨셉인 아트북을 한 달 동안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전시한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16일부터 각 도서관별로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행사 문의는 도산도서관, 신복도서관, 옥현어린이도서관, 월봉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에 적극 참여하셔서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