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 버텨야 산다' 유재석·이광수·권유리, 광란의 버티기..메인 포스터

김유진 기자 2022. 8. 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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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9월 8일 '디즈니+ 데이'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일촉즉발의 극한 상황 한 가운데에 놓인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쉴틈 없이 몰아치는 극한의 상황이 가장 먼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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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디즈니 플러스(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9월 8일 '디즈니+ 데이'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일촉즉발의 극한 상황 한 가운데에 놓인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정체모를 위협이 쏟아지고, 혼란에 빠진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광란의 버티기'에 돌입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쉴틈 없이 몰아치는 극한의 상황이 가장 먼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팔각정에서 빛이 솟아 나오고, 인류대표 3인으로 똘똘뭉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차례로 보여지며 흥미로움을 안긴다.

특히 극도의 긴장 상태인 유재석, 눈물을 짓는 이광수, 충격에 빠진 권유리까지 세 사람의 다채로운 모습이 호기심을 높인다.

여기에 '피할 수 없다면 버텨라'라는 문구와 함께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좀비떼의 습격 등 극한의 상황에 마주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예능감 터뜨리는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다시 한 번 뭉친 유재석과 이광수의 레전드 케미스트리부터, 두 사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게 할 권유리의 활약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오는 9월 8일 공개된다.

사진 = 디즈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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