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재은, 2세 임신 "워낙 노산..건강하게만 태어나길" (아침마당)
최희재 기자 2022. 8. 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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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이재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재은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번주가 7개월째 들어선다"라며 2세가 딸이라고 밝혔다.
이재은은 "워낙 노산이라 아들, 딸 구별 않고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다. 의사 선생님이 '뭐가 안 보이죠'라고 하면서 공주님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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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재은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이재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재은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번주가 7개월째 들어선다"라며 2세가 딸이라고 밝혔다.
이재은은 "워낙 노산이라 아들, 딸 구별 않고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다. 의사 선생님이 '뭐가 안 보이죠'라고 하면서 공주님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이재은은 "제 인생에 아이는 포기를 했었었다.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나이도 있지 않나. '내가 원하는 이상향의 삶은 포기를 해야겠구나' 생각했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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