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PC버전으로 게임성 극대화"

조학동 2022. 8. 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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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하반기 최대 기대 신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PC 버전은 컴투스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를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의 전용 런처와 PC클라이언트를 설치한 후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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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하반기 최대 기대 신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IP(지식 재산)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로, 오는 국내에 정식 서비스 된다.

플레이어가 소환사 캐릭터 외에도 세 마리의 소환수 조합으로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게임성과 함께 다른 MMORPG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전략적 전투의 묘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정식 출시된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특히 컴투스는 모바일 플랫폼 외에 PC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적용하고, 보다 다양한 게임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PC 버전은 컴투스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를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의 전용 런처와 PC클라이언트를 설치한 후 접속 가능하다.

컴투스 측에서는 PC 버전에 32대 9 화면을 지원하여 모바일과 다른 쾌적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했으며, 키보드 플레이나 조이패드 연결 등도 지원해 크로스 플레이에 만전을 기했다.

실제로 지난 4월 실시한 태국 베타 테스트에서는 전체 참여자의 60%가 넘는 이용자들이 PC를 이용해 플레이를 즐긴 것으로 파악되며 실제 PC플레이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컴투스 측 관계자는 "PC 플랫폼에서 즐기는 가이드 영상을 제작했다. 이외에도 연내 글로벌 출시 이후 시점에는 스팀과 에픽게임즈와 같은 추가 PC 플랫폼과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해 전 세계 많은 게임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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