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옆 불에 탄 카니발, 조수석에 60대 남성 시신
권남영 2022. 8. 16.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에 탄 승합차 안에서 6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9시4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1동의 한 주유소 옆 공터에 주차된 카니발 승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웠다.
불은 옆에 있던 탱크로리 일부까지 태운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꺼진 후 승합차 보조석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에 탄 승합차 안에서 6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9시4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1동의 한 주유소 옆 공터에 주차된 카니발 승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웠다.
불은 옆에 있던 탱크로리 일부까지 태운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꺼진 후 승합차 보조석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과 A씨의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가 밀었다’ 초기진술…울던 피해자 ‘쾅’하자 ‘에이씨’”
- “혼자 사는 女 집 몰래 드나든 男…분양소 직원이었다”
- 한국 온 빌 게이츠…코로나 국회연설 후 尹면담 [포착]
- “넷이 강제로”…한밤중 차로 납치된 20대男, 극적 탈출
- “이 월세로 갈 데 없어”… 젖은 반지하에 텐트 친 주민들
- “애XX 교육 안 되면 낳지 마”…기내서 아기 부모에 폭언한 40대
- “머리카락 안 넣었다”…사기 의혹 72만 유튜버 입장문
- ‘6900원’ 마트치킨 열풍에…황교익 “치킨산업의 민낯”
- [단독] “의식 없던 인하대 피해자, 자진 추락 어려워” 법의학 결론
- 가양역서 사라진 20대 남성…가족 “실종 수사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