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2.8.1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기독교는 자신이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사실을 사실대로 믿고 전하고자 하는 종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독교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종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을 증인(witness)이라고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행 5:32)
“We are witnesses of these things, and so is the Holy Spirit, whom God has given to those who obey him.”(Acts 5:32)
기독교의 진리성, 사실성은 통계학적인 진리입니다. 이는 결코 거짓이 아닙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믿는 것이 미신입니다. 사실을 사실로 믿지 않는 것이 불신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믿는 것이 신앙이고 믿음입니다. 기독교는 자신이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사실을 사실대로 믿고 전하고자 하는 종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독교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종교이기도 합니다. 죽은 사람까지 다 모아놓고 가장 진실한 언어로 고백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모두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을 증인(witness)이라고 합니다. 증인은 법정에서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사실 그대로 증언하는 사람입니다. 목숨이라도 바쳐서 증언하고 싶은 것이 그리스도의 사건입니다.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증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사건이 사실이 아니라면 인류 역사가 AD와 BC로 나누어질 수도 없고, 이 땅에서 기독교는 절대로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사건은 절대적인 사실이며 진리입니다.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라톤대회가 걷기행사로…초고령마을 교회들의 생존법 - 더미션
- “우리 교회도 수해 입었지만… 이웃 이재민 위해 힘 모으자” - 더미션
- 횡령·모략포교·방역 방해… 대법이 들춘 신천지 反사회성 - 더미션
- [박종순 목사의 신앙 상담] 예배시간에 커피 들고오는데… - 더미션
- ‘토요일밤의 전석 매진’…청년 2000명 모인 이곳은 - 더미션
- 치매 2년 차 목사가 깨달은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
- ‘댓글창 닫을까 말까’…한국교회가 마주한 ‘댓글창 딜레마’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