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별빛이 내린다 샤랄랄라라라라~
라이트 리플렉팅 프리즈마틱 파우더, 문웨이브, 5만5천원대, Nars.
신비로운 마블링 펄 텍스처가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연출해 준다. 시간이 지나도 하얗게 뜨는 현상을 최소화해 여름철 메이크업 픽싱 파우더로 쓰기에도 제격.
프레시 글로우 하이라이터, 03 핑크 펄, 10만5천원, Burberry Beauty.
손으로 바르면 물기 어린 듯 유리알 광채를, 브러시로 바르면 빛의 베일을 드리운 듯 은은한 광채를 표현한다. 정교한 레이스 패턴의 디자인이 시선 강탈!
뿌드르 위니베르셀 리브르, 7만8천원, Chanel.
자연스럽고 투명한 마무리감의 파우더로, 클래식한 루스 타입이라 더욱더 얇고 균일하게 흩뿌리듯 바를 수 있다. 가볍게 두드리듯 터치하면 베이스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
메테오리트 컴팩트 파우더, 2 클레어, 8만8천원, Guerlain.
전설의 구슬 파우더를 압축한 콤팩트 타입으로 그린과 화이트, 퍼플, 샴페인 컬러가 붉은 기를 보정해 균일한 피부 톤을 완성한다. 미세한 주름과 모공 커버, 자연스러운 광채는 기본!
더 루미나이징 페이스 인핸서, 21 데이브레이크 쉬머, 13만원, Clé de Peau Beauté.
일출의 부드러운 빛을 포착한 핑크 오팔 톤으로 더욱더 정교해진 미세한 펄 입자가 피부에 실크를 드리운 듯 매끈한 감촉과 무지갯빛 광채를 선사한다.
퍼펙트 블러 피니싱 파우더, 라이트/미디엄, 11만6천원, Chantecaille.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 같은 ‘시스루 커버’를 실현하는 초미세 입자 파우더가 가볍게 피부에 밀착돼 포토숍으로 블러 효과를 준 듯 피부 결을 투명하고 깨끗하게 표현해 준다.
프리즘 리브르, 01 무슬린 파스텔, 8만7천원대, Givenchy Beauty.
지방시 쿠튀르 감성이 담긴 4G 로고에 맞춰 그린과 블루, 퍼플 등의 파우더가 피부에 블러 효과를 준 듯 붉은 기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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