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만나는 尹..글로벌 보건 협력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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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빌 게이츠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만난다.
지난 6월 김진표 국회의장이 트레버 문델 글로벌헬스부문 회장의 방한 당시 국제보건 의제에 대한 국회 협력과 지지를 위해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을 제안했다.
윤 대통령과 게이츠 이사장은 저개발 국가 백신 지원 등 글로벌 보건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게이츠 이사장은 윤 대통령과 만나기 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등과 환담 뒤 국회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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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빌 게이츠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만난다. 지난 6월 김진표 국회의장이 트레버 문델 글로벌헬스부문 회장의 방한 당시 국제보건 의제에 대한 국회 협력과 지지를 위해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을 제안했다. 이번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은 이에 따라 이뤄졌다.
15일 대통령실 등이 발표한 바로는 윤 대통령은 게이츠 이사장과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날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게이츠 이사장은 저개발 국가 백신 지원 등 글로벌 보건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게이츠 이사장은 윤 대통령과 만나기 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등과 환담 뒤 국회 연설을 할 예정이다. 게이츠 이사장은 ‘코로나19와 미래 감염병 대응과 대비를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연설한다.
김진표 의장은 게이츠 이사장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에 투자한 것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와 게이츠 재단이 생명공학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현 기자 ashrigh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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