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타러 해수욕장 간 50대 이틀째 실종..해경 수색

김영균 입력 2022. 8. 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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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이틀째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쯤 신안군 임자면의 해수욕장으로 간다던 50대 남성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지난 13일 해당 해수욕장으로 '카약을 타러 간다'며 자택을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특수구조대 등을 투입해 해상 수색과 함께 해수욕장 주변도 집중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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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이틀째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쯤 신안군 임자면의 해수욕장으로 간다던 50대 남성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지난 13일 해당 해수욕장으로 ‘카약을 타러 간다’며 자택을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특수구조대 등을 투입해 해상 수색과 함께 해수욕장 주변도 집중 수색하고 있다.

신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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