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컬래버' 다비, 태국 솔로 아티스트 빤과 만남

정진영 입력 2022. 8. 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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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클라우드 제공

재즈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가 신곡 ‘뮤즈’(Muse)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5일 하이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는 다비와 태국 솔로 아티스트 빤(PUN)과의컬래버 신곡 ‘뮤즈’ 이미지를 공개,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바닥을 가득 메꾼 악보들과 어두운 스튜디오 속 홀로 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다비가 등장, 깔끔한 스타일링 속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어 아티스트 빤의 사진은 치명적인 분위기와 위태로운 소년미가 담겨 이목을 끌었다. 다양한 느낌의 스튜디오 속 빤은 카메라를 응시했고 다비와 상반되는 분위기를 표현해내 신곡 ‘뮤즈’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고조시켰다.

국내·외 리스너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신곡 ‘뮤즈’는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아름다운 이상형을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로 그려내며 감각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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