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오늘(15일) 남자들의 선택 데이트.. 몰표 주인공은 누구?

정진영 2022. 8. 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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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다시, 첫사랑’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남자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8회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자신의 마음을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출연자들이 그려진다. 특히 남자 출연자들은 데이트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남자 출연자들은 각자 원하는 상대에게 데이트를 신청한다. 이때 한 명에게 표가 쏠리며 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몰표를 받은 출연자가 한 명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남자들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이에 몰표를 받은 여성 출연자는 누구일지, 또 그 여성 출연자는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자신의 경쟁자가 누구인지 파악한 남자들은 신경전을 펼친다. 숨 막히는 분위기에 한 출연자는 “우리 지금 다 서바이벌이야?”라고 말한다. 오가는 선전포고에 이들은 서로 물러서지 않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펼칠 것을 다짐한다.

남자들의 치열한 전쟁에서 갑자기 이랑이 김영배에게 데이트(?)를 신청한다. 이는 이랑이 김영배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라고. “무례한 줄 알지만…”이라고 운을 떼며 김영배에게 말을 건 이랑. 과연 그가 김영배와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또 김영배는 이랑의 질문에 어떤 답을 내놓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시, 첫사랑’ 8회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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