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3년 만에 완전체 음악방송 활동 성료..4세대 아이돌 못지않은 청량美 폭발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코요태가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컴백 첫 주차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GO’를 발매하며 컴백한 코요태는 발매 직후인 같은 날 오후 7시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멜론 최신 차트 톱100(발매 4주내)에서 48위에 오르는 등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코요태는 지난 9일 SBS M ‘더 쇼’를 시작으로 10일 MBC M ‘쇼! 챔피언’,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2일 KBS2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무더위를 날려버린 것은 물론, 4세대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다양한 스타일링과 무대 세트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코요태는 음악방송 활동 무대뿐 아니라 ‘GO’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후배 가수들과 남다른 찰떡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김종민이 활약하고 있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한 안무 영상을 시작으로 오마이걸 효정과 승희, 비비지(VIVIZ), 하성운, 그룹 TAN 지성과 성혁, NCT DREAM 재민과 천러 등 후배 가수들과 함께 챌린지를 진행, 음악방송과는 또다른 매력과 케미를 자랑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동으로 첫주차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코요태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비롯해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신곡 ‘GO’는 그간 '한국형 댄스음악'을 선보였던 코요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나는 여름 팝 댄스곡으로, ‘자신에게 엄격한 바쁜 현대사회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어디로든 자유롭게 떠나보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홍일점인 신지의 청량 보컬 외에도 김종민의 애드리브, 빽가의 톡 쏘는 랩까지 남자 멤버들의 매력이 극대화됐다.

한편 새로운 서머송 ‘GO’의 탄생을 알린 코요태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