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1차전 12위..김주형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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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4)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톱10' 진입에는 실패했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 윈드(파70)에서 펼쳐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임성재-김주형과 공동 20위 이경훈(8언더파 272타)-공동 42위 김시우(5언더파 275타)도 페덱스컵 상위 70위 이내 진입,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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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김주형-이경훈-김시우와 PO 2차전 진출
임성재(24)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톱10' 진입에는 실패했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 윈드(파70)에서 펼쳐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8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해 역전 우승도 노렸던 임성재는 12위(10언더파 270타)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5위 그룹에 1타 뒤져 톱10 진입에 실패,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시즌 신인왕에 올랐던 윌 잴러토리스는 연장 끝에 플레이오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부터 PGA투어 정식 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김주형은 공동 13위(9언더파 271타)를 차지했다. 버디 3개를 낚았지만 9번홀(파4)에서 나온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임성재-김주형과 공동 20위 이경훈(8언더파 272타)-공동 42위 김시우(5언더파 275타)도 페덱스컵 상위 70위 이내 진입,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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