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이현이가 제안하는 트렌드"..롯데홈쇼핑, 가을 신상품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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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단독·신규 브랜드의 신상품들을 연이어 론칭하며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이른 추석으로 패션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품 론칭을 예년보다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며 "패션 소비 회복세에 맞춰 기존 브랜드 재단장,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 신규 론칭 등 다양한 시즌 전략으로 '패션 이즈 롯데'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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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홈쇼핑은 단독·신규 브랜드의 신상품들을 연이어 론칭하며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보다 단독 패션 브랜드의 상품 수를 30% 이상, 물량도 2배 이상 확대한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겨냥한 특화 라인도 최초로 기획해 고객 유입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디자이너 브랜드 ‘페이우’와 협업을 통해 기획한 신규 브랜드 ‘르블랑페이우’를 19일 선보인다. 모델 이현이를 대표 모델로 발탁했고, 페이우만의 특징을 살린 ‘앤서니 재킷’ 등 1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은 지난 2016년 브랜드 최초 론칭 당시 모델이었던 배우 오연수를 내세워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 ‘변함없이 빛나는 품격’이라는 콘셉트로 브랜드 초기의 가치 있는 소재,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달 23일 론칭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캐시미어 니트’,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테일러링 ‘수트 세트’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이른 추석으로 패션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품 론칭을 예년보다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며 “패션 소비 회복세에 맞춰 기존 브랜드 재단장,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 신규 론칭 등 다양한 시즌 전략으로 ‘패션 이즈 롯데’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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