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만2078명, 전주 1.1배..위중증 521명, 한달새 8배↑

정혜정 입력 2022. 8. 15. 09:32 수정 2022. 8. 15. 09: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대전시청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성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207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만207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141만80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만1682명, 해외유입이 39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521명을 기록했다. 80세 이상(256명·49.1%), 70대(122명·23.4%) 60대(79명·15.2%) 등이다.

사망자는 5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5673명, 치명률은 0.12%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