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치유의 시간" 집에서 반려묘와 달달 스킨십..각선미 美쳤네~
이지수 2022. 8. 15. 09:08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반려묘와 함께 한 힐링의 시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유. 해소. 안정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 찍은 근황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자신의 집 거실 소파에 앉아 우아한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꼬고 있었다. 그러자 반려묘들이 다가와 옥주현에게 다가갔고 옥주현은 그런 고양이들에게 뽀뽀르 하려는 듯 '츄'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옥주현은 '옥집사', '인간캣타워의길'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고양이에 대한 절절한 애정을 내비쳤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아함 그 자체네요", "초미녀 집사입니다", "고양이들 너무 부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김호영이 저격한 '옥장판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나,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다. 이후 뮤지컬 '마타하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천적' 첼시전 79분 소화... 공격 포인트 기록엔 실패
- [IS 포커스]모처럼 선발 출전한 슈퍼루키, '3출루·3득점' 무력 시위
- 좋은 건 두 번씩! 임영웅 콘서트 현장 사진 모음zip
- [리뷰IS] ‘아임 히어로’ 임영웅 ‘국민 가수’ 품격 빛난 150분
- 이효리, 녹음 중 이상순에 기습 스킨십? "망한 머리도 귀여워~"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