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수 151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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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영화로, 개봉 후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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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개봉 첫 주말인 12일부터 14일까지 111만51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51만1597명을 기록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영화로, 개봉 후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헌트'의 주역들은 주말 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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