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584명 신규 확진..일요일 기준 '18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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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새 3584명 발생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3543명, 해외유입 4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3만 6687명으로 올라갔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국외감염 제외)는 6313.9명이며, 격리중인 확진자는 4만2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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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새 3584명 발생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3543명, 해외유입 4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3만 6687명으로 올라갔다.
이는 전날보다 2874명 감소했으나,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4월 10일(5068명) 이후 18주 만에 기록한 가장 많은 규모다.
지역별로는 구미 926명, 포항 558명, 경주 398명, 경산 246명, 영주 200명, 칠곡 178명, 김천 151명, 영천 135명, 안동 11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국외감염 제외)는 6313.9명이며, 격리중인 확진자는 4만2107명이다. 이는 지난주 대비 각각 1053.6명, 7305명 증가한 수치다.
전날 코로나19 치료 중 3명이 목숨을 잃어 누적 사망자는 1491명으로 늘어났다.
병상가동률은 43.8%며, 3만 5495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경북은 현재 중증 병상 37개소, (준)중증 병상 67개소, 중등증 병상 7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5.8%, 4차 12.6%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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